이번엔 클램셸 디자인 폴더블폰바카라슈퍼마틴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9’에서 새로운 ‘클램셸'(clamshell) 형태의 폴더블폰 시안을 공개하면서 새 폼팩터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9월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면서 폴더블폰 시장이 본격 개화했지만, 아직 초기 단계여서 각 제조사바카라슈퍼마틴는 저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화웨이는 다음 달 중국에서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의 메이트X를 출시할 예정이다. TCL과 샤오미는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모토로라도 다음 달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클램셸 형태의 폴바카라슈퍼마틴더블폰을 출시하기로 예고돼 있어 폴더블폰 시장에서 새 폼팩터를 선점하려는 제조사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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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2월 미국 뉴욕에서, 화웨이가 같은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한 이후 업계의 관심은 ‘안으로 접느냐, 밖으로 접느냐’에 줄곧 쏠렸다.

접었을 때는 휴대전화처럼,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하는 것이 골자였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는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고, 화웨이의 메이트X는 아웃폴딩 방식으로 대비됐다.

갤럭시 폴드는 안으로 접히고 책처럼 펼쳐져 사용이 자연스럽다는 점이 장점이다. 메이트X는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접었다 펴기 때문에 바깥 디스플레이가 따로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곡률 반경이 인바카라슈퍼마틴폴딩 방식보다 커 디스플레이가 변형되기 쉽고 외부 충격 등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두 폴더블폰 가격은 갤럭시 폴드가 239만 8천원, 메이트X가 1만6천999위안(약 280만원)으로 모두 초고가라는 것이 대중화에 큰 걸림돌이다.

일반 스마트폰이 200g 내외 무게에 10mm 내외 두께라는 것과바카라슈퍼마틴 비교하면 갤럭시 폴드 기준 두께는 17mm, 무게는 263g으로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럽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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